나가수에서 박정현이 마지막을 장식할 곡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입니다
락이라서 박정현이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한데요
감상하시죠
들국화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간 ~ 주 ~ 중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 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의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모두들 가슴속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우리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강성민의 눈의 여왕 OST 첫눈애 라는 곡입니다
현빈주연의 드라마로 저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 소중한 곡이죠
감상해보시죠~
강성민 - 첫눈애(愛) (눈의 여왕 OST)
왜 자꾸 흔들리는지
왜 고개만 자꾸 숙여지는지
몸서리 치는 내 하루하루는
끝이 어딘지 몰라
왜 서성이게 되는지
왜 어떤말이 쌓여 하고픈지
사랑도 인연도 운명마저도
이별이란 말로 의미없는것
널 스쳐 온 바람
행여 날 스쳐 갈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모자란 내 가슴이
꼭 바보같아서
눈물 짓게 해
<간주>
왜 점점 흐려지는지
왜 가슴이 점점 아려오는지
깊이 베인 한숨 시린 눈물도
이별앞에 서면 부질 없는걸
날 스쳐 간 바람
그댈 스쳐 지날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여린 나의 가슴이
안쓰러 다시 돌아보게되
이 눈이 그치면
이 맘도 편해질까
흩어지는 눈 처럼 사라질까
계절 돌아오듯
찾아든 너의 기억은
다음 세상 까지도
이어 갈수 있을까
<간주>
첫눈에 무너지는
서글픈 내 가슴이
안쓰러 다시 눈물 짓게 해
시간이 지나가면
이 맘도 변할까
쌓여가는 눈 속에 묻혀 질까
가슴 깊이 차올라 버린 너의 기억은
숨이 멎을때 까지 그대로 남아
드렁큰타이거와 이번에 나가수에 출연을 확정한 자우림의 Loving memory 입니다
두 거성이 의기투합하여 불렀던 것 치고는 그렇게 뜨지 않았던 곡이죠..
한번 감상해보시죠^^
자우림 & 드렁큰 타이거 - Loving Memory
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른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 쳐 Do 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져 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 read between 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