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대와 눈을 뜬다면
매일 그대와 잠이 든다면
꿈같은 날들 이대로
멈추지 않는 시간들 이라면
그토록 원하는 사람 이라면
그런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대로 멈추지 않아
같은 시간에 너의 몫들 이라면
애기처럼 널 안고싶어
좋은 얘기처럼 널 알고싶어
혼자보단 둘이된 상상을 즐기며
니 앞에서만 서면 진심을 숨기던
숯기없는 내 맘을 꼬집곤 했어
매일같이 걷던 거리에서
좀더 가까워진 우릴 느낀후
잠들기전 확인하는 나의 거짓 꿈
이젠 익숙해진 그대 기다리는
내맘 알지 않을까
꿈꾸는 나의 사랑을 그 사랑을
언제나 그대와 눈을 뜬다면
매일 그대와 잠이 든다면
꿈같은 날들 이대로
멈추지 않는 시간들 이라면
그토록 원하는 사람 이라면
그런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대로 멈추지 않아
같은 시간에 너의 몫들 이라면
창밖이 어두워
분명 어디엔가 시끄러운 곳에서
바쁜하루 보내고 있을 그대도
그 날 하루의 그쯤에는
나와 비슷한 그리움 때문에
밤이 뜨거워 진다면 나같은 꿈꾸고 있다면
이젠 희미해진 이 거리 불빛들
내 맘 알지 않을까
애타는 나의 사랑을 이 사랑을
언제나 그대와 눈을 뜬다면
매일 그대와 잠이 든다면
꿈같은 날들 이대로
멈추지 않는 시간들 이라면
그토록 원하는 사람 이라면
그런 그대도 나와 같다면
이대로 멈추지 않아
같은 시간에 너의 몫들 이라면 원하죠
(그대도 나 같았으면) 매일 바라죠
(every time) 내게 오라고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곳) 내곁이라고
(이제 다시 익숙해진) 내곁으로
이제는 그대와 눈을 뜨겠죠
매일 그대와 함께 잠들죠
꿈같은 날들 이겠죠
멈추지 않는 시간들 이겠죠
그토록 원했던 사람 이었죠
그런 그대도 나와 같겠죠
이대로 멈추지 않아
같은 시간에 나의 몫들 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