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ing 계속 바라보며 난 Waiting 니가 다가오기만을 바래 어서 내게 와 날 데려가 제발 Dreaming 니 맘도 나 같기를 Praying 가슴 조이며 난 기도해 저 하늘에 이렇게 두 손을 모아서
이런 적이 없는데 내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대고 몇 번 본 적 없는데 니 모습이 자꾸 꿈에 나와 차분하려 하는데 니가 또 내 앞에만 나타나면 사랑한다고 말해버릴 것만 같아
Please be my baby, Please be my baby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니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Make me your lady, Make me your lady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No
Crazy 내가 미쳤는지 왜 Lately 하루 종일 난 뭘 하든지 너의 사진이 머릿속에 박혔어 Perfect 모든 게 완벽해 Terrific 겉과 속 모두 다 어쩜 너는 모자라는 게 하나도 없는 건지
차분하려 하는데 니가 또 내 앞에만 나타나면 사랑한다고 말해버릴 것만 같아
자 더 이상 이제 망설이지 마 내 말을 의심하지 마 내 말을 믿고 나를 따라와 난 니 인생의 마지막 여자가 되고 넌 내 마지막 남자가 될 거란 걸 알지만 넌 아직 몰라 왜 놀라 자 어서 빨리 나를 골라 말 할 필요도 없어 그냥 내 말대로 잘 할 생각만 하면 돼 그러니 니 앞에 날 잘 보고 판단을 해 봐 어때 88 나이도 딱 맞아 모두 다 맞아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 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 때 날 지켜줄사람 삶은 힘든거라고 말 하지 말아요 난 행복한걸요 세상이 병들어 간대도 저물어 간대도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잇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 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는 날까지 My love 나는 믿어요 우린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 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 때 날 지켜줄사람 간주중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잇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 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는 날까지 My love 나는 믿어요 우린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하염없이 내리던 하얀 눈에 가려져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네 뒷모습 난 그렇게 선 채로 얼어붙어 갔지만 오직 널 향한 나의 마음만은 따뜻했어. 니가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 그때는 이미 가을도 멀리 지나 버리고 난 후야. 내가 장식하고 싶던 아름다운 추억. 너와 함께 보내려던 이 겨울을 그냥 너를 위해 샀던 선물들과 함께 모두 버려질 수밖에 없었지. 너를 만나려고 무척 많이 시도했지. 결국 너의 집 앞에서 나는 너를 기다렸지. 빨간 스포츠카에서 너와 함께 내리던 왠 남자를 보고 나는 깨달았지. 그토록 애원하며 매달리던 나를 너무나도 많이 많이 사랑했던 나를. 이젠 잊고 싶어서 그랬는지 저랬는지 나를 멀리했던 너! 이제는 돌아와. 기다린 내게로 돌아와. 눈처럼 모든 걸 덮어 줄꺼야. 내게 돌아와 줘. 내 곁에 있어 줘. 쓸쓸한 이 겨울 동안만 차가운 내 눈물 멈출 수 있어. 내게 머물러 줘.
쌓인 눈이 녹아도 또 새해가 밝아도 나의 혼자뿐인 겨울은 계속됐어. 수많은 밤 지나고 이 계절이 바뀌어도 내 맘은 늘 겨울인걸 모르겠지. 늦은 밤 너그럽고 돈 많아 보이는 새 남자 친구와 너의 집앞에서 다정스럽게도 Good Night Kiss를 나누던 모습. 나의 눈물과 하얀 눈송이와 함께 점점 더 멀어지고 있어. 그러나 이건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너와 사랑을 하고 헤어지게 됐어.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생각나게 되는걸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그댈 한번 만나 보고 싶다! YOU & me 지금 멀리 있다 해도 그건 잠시 너의 외도라고 생각해. 여자들은 눈이 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멀리 있는 너에게 내 맘 털어놓지만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허전했어. 외로움을 달래 줄 그런 여자 어디 없나 남아 있는 이 겨울을 따뜻하게.
DJ DOC의 부치지 못한 편지입니다
노래의 남주인공이 강원래라는 소문도 있었는데요
이하늘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네요~
19금 노래이니 청소년들은 다음기회에..
감상하시죠
DJ DOC 부치지 못한 편지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 에이 아닐꺼야 아니야 아닐꺼라 그렇게 믿었지만 이 불확실한 느낌은 말야 나도 모르게 나를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했어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다시 문을 두드렸지 그때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나는 화가나 쓰나미처럼 참고있던 모든게 터져버렸어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순간 쫄아있는 네 얼굴을 봤어 깼어 순간 난 돌았고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 Yo!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께 잘 들어봐 Listen! oh! 너 귀는 잘들리지?? 음 그래 그래야지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병신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X 같은 년이라며 댓글을 달어 씨발 내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한테 말야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나랑 풀었다고 풀긴 뭘 풀어 이 등신아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모습에 괜히 마음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거 그거 알아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너는 입이 좀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